동대문구 L65호텔웨딩컨벤션 계약후기 뷔페맛 주차 단독홀 장점

친언니가 2025년도에 먼저 L65호텔웨딩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진행했어요. 당시에 혼주 가족으로서 좋은 인상도 받았었고 큰 문제 없이 깔끔하게 진행해주신 부분이 기억에 남아 저의 결혼도 자연스럽게 L65호텔웨딩컨벤션를 가장 먼저 떠올렸어요.

예식장 내부는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이고 차분한 느낌이라 맘에 쏙 들었어요. 저는 엄청 화려하고 검정 배경에 그런 건 별로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채00논현이나 청담? 이런 데가 마음속의 1순위였는데 L65호텔웨딩컨벤션 씨엘로홀도 비슷한 분위기라 거의 한 번에 맘에 들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L65호텔웨딩컨벤션는 밥이 맛있기로도 유명해요. 저는 1순위가 뷔페 맛, 2순위가 주차장이었는데 다양한 음식에 참치도 한 마리가 딱 올려져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예식장은 7층, 피로연장은 6층이라 음식 냄새가 덜하고 또 이동 동선도 하객분들이 부담되지 않는? 계단으로 1층만 내려가면 되니까요. 여러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신부대기실에서 신부 등장까지의 동선도 단조로워서 부담되지 않았구요. 주차장도 여러 군데 여유 있어서 걱정할 게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약간 오래돼 보이는 외관이 단점이긴 해요. 저는 외관은 크게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계약 과정과 웨딩홀 패키지

L65호텔웨딩컨벤션 1곳만 갔고 바로 계약하고 나왔어요. 상담해주신 분께서 경력도 많아 보이셨고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었어요.

결혼 준비의 아주 첫 단계였어서 그런지 괜히 긴장도 하고 그랬는데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고, 결정장애인 저에게 하나하나 오목조목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웨딩홀 패키지도 있었는데 정말 한큐에 끝날 수 있게 다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한복/드레스/메이크업(이번에 새로 강남 에이컨셉과 손을 잡았대요)부터 해서 다른 거 신경 쓸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결국 저희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홀 대여만 했지만 좀 일상이 바쁘고 스드메 하나하나 신경 쓸 여력이 없는 커플은 그냥 여기서 웨딩홀 패키지 하셔도 너무 괜찮을 것 같았어요.

결혼식 전에 한복이니 뭐니 준비해 갈 게 없이 웨딩홀 가서 한 번에 싹 끝나니까 혼주분들께서도 참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용.

주차 환경

그리고 주차! 전용 주차장이 웨딩홀 바로 옆에 있는데 웨딩홀 지하에도 주차장이 있고 바로 옆 오피스텔 지하에도 주차할 수 있고 버스도 충분히 주차 가능한 구역이 있고 그렇다더라고요. 주차장이 여유 있다는 게 제일 장점 같아요.

상담 직원 후기

성함은 기억이 안 나지만 여자분이셨고 꽤 경력이 오래돼 보이신 분께서 상담을 진행해주셨어요. 언니가 2025년도에 계약할 당시와는 다른 분 같았는데 저는 저 상담해주신 분도 너무 만족했어요.

제가 자꾸 고민해서 상담 시간도 길어졌는데도 처음과 마지막이 같으셨고 생각할 시간도 충분히 주시고 중간중간 자리도 비워주셔서 남친과 솔직한 대화도 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부담 갖지 않게 배려해주신 부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가격 상담 후에 실제 예식장에 올라가서 시연도 해주시고 설명해주셨던 남자 직원분도(성함을 모르네요) L65호텔웨딩컨벤션 주차장의 위치는 어딘지, 인근 역(회기역)이 어느 정도 가까운 거리인지 창가 쪽에서 하나하나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그냥 말로만 설명 듣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빨랐고 신부대기실, 씨엘로홀, 피로연장까지 부족함 없이 정보 전달 잘 받았어요.

그리고 사전에 대화하지 못한 다른 층의 예식장 모습도 궁금하다고 하니까 추가로 더 보여주시고 제가 궁금한 게 여러 가지 많았는데도 막힘없이 설명해주셔서 군더더기 없었네요. 역시 오래된 예식장은 오래가는 이유가 있는가 봐요.

다른 웨딩홀과 비교

저는 건대입구 스타시티에 있는 웨딩홀도 궁금했어요. 제 마음속의 원픽인 채플홀이 거기에도 있다고 들어서 실제로는 어떤 모습일까 정말 궁금했었고 L65호텔웨딩컨벤션 이후에 바로 상담 예약을 해놨었거든요.

근데 아무것도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그냥 L65호텔웨딩컨벤션로 바로 결정해버렸어요. 건대입구 스타시티는 아무래도 주변 교통이 약간 복잡할 거 같더라고요. 바로 앞에 건대입구 번화가도 있고 백화점이나 이런저런… 남자친구가 건대입구 주변에 살고 있는데 그런 교통량을 걱정하더라고요.

저는 주차=교통량을 생각했기 때문에 건대 스타시티 웨딩홀은 그냥 아쉽지만 가보지도 않고 그냥 놓아주었어요.

최종으로 L65호텔웨딩컨벤션에서 계약한 시간대가 약간 아쉬워서 가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살짝 들었었지만 지금으로서는 후회 1도 없이 결정한 거 같아요.

사실 밥맛도 중요한데 이미 L65호텔웨딩컨벤션는 뷔페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고 실제로 저도 먹어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상담해주신 직원분께서도 밥 맛있다고 하시는 거 보면 정말 찐이구나 싶으실 거예요.

근데 건대 스타시티 웨딩홀은… 음~ 아직 밥이 맛있다는 소문은 못 들어봤어요. 최종적으로 L65호텔웨딩컨벤션를 선택한 게 정말 잘한 거 같아요.

직원들에 대한 인상

저를 상담해주셨던 여자 직원분과 씨엘로홀, 연회장을 보여주셨던 남자 직원분! 직원분들이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상담 시 은연중에 들었던 대표님이 어정쩡한 걸 싫어하신다, 제대로 된 걸 좋아하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에서도 뭔가 믿음이 뿜뿜 나는 느낌이었어요. 하나라도 남기려고 하는 그런 업체는 아닌 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정말 오랫동안 자리 잡았더라고요. 그만큼 외관도 조금 옛스럽긴 했지만 저는 알맹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고민 없이 L65호텔웨딩컨벤션를 떠올렸어요.

그리고 예식장 홀이 있는 층마다 큰 통유리가 있고 쇼파가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서 하객분들께서 앉아서 쉬실 수 있는 공간도 충분했고 햇빛이 쫙 들어와서 따뜻한 느낌이 더해졌었어요.

게다가 7층이 꼭대기층이라 작은 옥상 정원도 있더라고용. 제가 식을 올리는 5월 달에는 더 푸릇푸릇할 거라고 하셨어요. 아마 아기 하객들이 좋아할 공간? 이 될 것 같아용.

층과 예식장 내부는 약간 좁은 느낌이 있지만 어차피 많은 하객은 못 올 거 같아서 별로 신경 쓰지 않았고 예식장 내부는 천고가 정말 높아서 공간은 좁지만 전혀 답답한 느낌이 하나도 안 났어요.

L65호텔웨딩컨벤션를 선택한 이유

제가 L65호텔웨딩컨벤션를 선택한 이유는 정말 여러 가지에서 다 따지고 생각해서 결정했지만 첫 번째 뷔페 맛, 두 번째 주차 공간, 세 번째 채플홀. 이 세 가지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계약했어요.

가장 큰 이유는 저의 가족이 L65호텔웨딩컨벤션에서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기에 인상이 좋았고 그때의 하객분들의 반응이나 뷔페의 맛은 불평불만 없이 수월하게 흘러갔기 때문에 우선 L65호텔웨딩컨벤션에 믿음이 있었어요.

한 번뿐인 결혼식에 뭔가 안 맞고 웨딩홀 측의 실수가 있었더라면 불안해서 맡기지도 않을 텐데 모든 흐름이 적당했던 거 같아요. (가끔 보면 직원분들께서 좀 투머치한 안내 때문에 하객분들이 불편한 부분도 생기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L65호텔웨딩컨벤션에서 답례품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해도 수제 쿠키나 건강식품, 와인 등으로 하객분들께서도 선택해갈 수 있는 부분이라 한 가지만 정해져 있는 곳보다 훨씬 나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