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땅콩아이스크림부터 충민정 갈치까지 제주 맛집 투어

결혼식을 마치고 그날 저녁 바로 제주도로 날아갔어요. 얼마나 설레던지! 제주도도 정말 해외 못지않게 너무 좋았어요. 신랑이랑 나중에 제주도에서 살자고 결심하고 돌아왔답니다.

신라호텔 2박, 히든클리프 2박, 일반숙소 3박으로 다녀왔어요. 이중에 단연 신라호텔이 제일 좋았어요.

숙소에서 바라본 신라호텔 뷰는 뭔가 하와이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너무 예뻤어요! 난생 처음 조식으로 룸서비스도 시켜봤는데 뷔페와는 다르게 너무 좋더라고요. 크로와상을 맛보는 순간 완전 끝! 신라호텔 가신다면 꼭 추천드려요.

난드르바당 뷰를 보며 먹는 흑돼지 아주 꿀떡꿀떡 잘 넘어갑니다. 콘치즈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아주 굳!

우도의 타코밤에서는 한라산우도볶음밥을, 블랑로쉐에서는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우도에서 먹은 것들은 진짜 다 맛있었어요. 땅콩아이스크림 먹으러 우도 다시 가고 싶었어요.

당당에서 먹은 수플레는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어요. 사람이 많은 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추천합니다.

충민정은 제주도에서 여러 갈치집을 가봤지만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살도 알차고 엄지 척!

제주도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