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신부가 느낀 강남웨딩홀 투어, 더채플앳청담
친구가 결혼해서 서울에 다녀왔어요. 더채플앳청담 웨딩홀인데, 강남구 학동사거리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었어요. 지하철역은 강남구청역 4번출구에서 5분정도 내려가면 왼쪽에 보입니다. 학동사거리만 기억하면 되니까 찾기는 쉬웠어요.
예식은 6층에 있는 홀에서 했는데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참 웅장한 분위기였어요. 채플홀은 단조로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긴 아니더라구요. 너무 멋졌던 것 같아요! 우와! 이런 느낌? 특히 스냅사진이 잘 나올 것 같아요.

층 마다 있는 부대시설
신부대기실, 폐백실, 연회장이 홀마다 따로 있어서 다른 타임 사람들과 부딪히거나 그런 게 덜했어요. 연회장도 넓은 편이었는데 뷔페 음식 맛있었어요.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더 맛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음식 사진을 못 찍은 게 살짝 아쉽네요, 뷔페 종류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등등 정말 다양했구요, 음식을 거의 다 즉석으로 만들어 줬고, 빵도 여기서 굽는 것 같아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쨌든 맛있으니까 좋았네요, 저는 7월에 결혼식인데 식전 영상이랑 진행 순서 같은 거 참고가 됐던 것 같아요.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 강남 한복판 유명한 웨딩홀에 와보니, 확실히 서울이 좋네요. 그래도 제 결혼식에 참고할만한 팁을 몇가지 얻어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