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시아 웨딩홀, 계약해도 될까요?

드디어 누리시아 웨딩홀 계약했어요. 결혼날짜 두 달 남겨놓고 알아보느라 마음도 조급했는데 브리핑자료도 두 번이나 보내주시고 주말에도 밤에도 궁금한 거 문자드리고 귀찮게 했는데, 답도 잘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위치는 방배역 2번출구

누리시아는 방배역 2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정말 바로더라구요.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좋았어요. 처음 가보는 웨딩홀 예약실!! 두근두근 카페통해서 왔다고 하니까 결직웨딩 실장님 잘 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뭔가 든든한 느낌! 예약실에서 여러 가지 설명듣고 직접 돌아봤는데 일단 피로연장이 맘에 들었어요. 지하 1층, 2층, 3층이 다 연회장인데 하객이 섞이지 않게 예식 시간팀에 맞춰 사용하는 층을 배정해주시더라구요.

누리시아 웨딩홀, 계약해도 될까요?

예식 한 시간 전부터 세 시간 동안 우리 하객만 사용하게 되니까 전 타임과 뒷타임 하객들 섞여서 붐비지도 않고 길게 줄서지도 않는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또 아직 예식 전인 1시팀 연회장이었던 층을 올라갔더니 음식을 준비해서 랩으로 깔끔하게 준비해놓고 계시더라구요.

깔끔한 세팅

우리 하객들 올 시간에 맞춰 오픈되는 깔끔한 세팅이 이 부분도 좋았어요. 그리고 예식 시간 되면 1층의 모든 불이 꺼지고 신부 입장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어요. 로비도 불이 꺼져서 하던 일 멈추고 잠깐 stop!! 모두들 신부에게 시선 집중! 신부 입장하면 다시 로비불은 켜지고 일상으로 돌아왔죠.

이렇게 예식장을 층별로 둘러보고 다시 예약실로 와서 고민중이었어요. 2월 7일은 늦은 시간밖에 안 남았고 1월 25일, 2월 8일 놓고 고민하고 있는데 먼저 두 날짜 다 가계약해주시고 일주일 시간을 주셨어요.

또 이렇게 예식장 알아보러 다닐 때는 속이 든든해야 한다며 식사하고 가라고 챙겨주시는 마음이 고마웠어요. 저희는 다음 일정 있어서 다음주에 시식 예약 잡고 나왔어요.

상담직원의 친절함이 나를 이끌었다

전체적으로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부모님들과 어제 시식하고 계약 마쳤어요. 계약하면서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누리시아 실장님도 정말 감사했어요. 좋은 분들 만나게 돼서 두 달밖에 남지 않은 결혼 준비 첫 단추가 잘 끼운 것 같아요.